뉴질랜드에서 텃밭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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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지금 따스한 봄입니다

초보농사꾼! 2016. 10. 19. 15:25
리집 텃밭을 소개합니다!!!


첫번째 밭은 나름 만들어 놓고 아주 뿌듯했던 새로 심어준 오이 밭입니다.

매일매일 하루가 다루게 쑤욱 쑤욱 크고 오늘 보러갔더니 벌써 작은 열매들이 여기저기 달려있더라구요^^

직접 키운 오이는 정말 아삭아삭 꿀맛입니다. 


두번째 소개 해드릴 밭에는 겨울을 이겨낸 스위트 페퍼가 원래 심어져 있었구요, 최근에 샬롯과 상추 모종을 사다가 심어두었지요.

페퍼는 열심히 새로운 잎을 만들어내고 있고, 상추는 벌써 두어번 수확해 고기도 한번 굽고, 샐러드로 해서도 잘 해먹었답니다.


지난 늦 가을 심었던 딸기가 열매를 맺기 시작했습니다.

아이 너무나 신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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